청원 종료
병설유치원 6세급식 이물질투여사건. 철저하게 수사해주세요!!
- 참여인원
3327명
- 카테고리
유치원
- 청원시작
2020/12/02
- 청원종료
2021/01/01
청원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ㅇㅇㅇ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 입니다. 교육감님께서도 개교식에 참석하셨던 바로 그 유치원입니다.
저희 유치원에서는 현재 박모교사의 아동학대에 대해 수사 중에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약통에 알 수 없는 이물질을 11월 11일 수요일 6세반 아이들 국에 넣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었습니다. 해당교사는 또한 다른 교사들에게도 같은 행동을 한 행위가 여러번 포착 되었습니다.현재 11월 11일 해당급식을 먹은 6세 아이들의 학부모는 물론이고, 5세와 7세 또한 분노와 초조한 마음으로 이물질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엽기적인 행동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아동학대 행위이며 유해물질 결과와는 상관없이 결코 용서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오랜기간동안 교직 생활을 해온 교사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행위를 저질렀을지를 생각하면 저희 부모들은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해당 교사의 범죄 대상은 5,6,7세 입니다. 세상의 발걸음을 처음 내딛은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는 불신과 상처를 먼저 배우게 되었습니다.
국공립 기관에서 일어난 이 엽기적인 사건을 겪은 저희 학부모들은 이제 앞으로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교육기관에 보낼 수 있겠습니까..
하루빨리 신속한 수사 요청드립니다.
범죄 대상이 아이들 입니다. 아무런 죄가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끔찍한 행동을 한 그 교사를 저희 학부모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 몸과 마음을 짓밟은 이 사건을 빨리 수사해주시고 투명하게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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