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종료
개학후 자가키트 검사계획 철회해주세요
- 참여인원
10125명
- 카테고리
초등학교
- 청원시작
2022/02/13
- 청원종료
2022/03/15
청원 내용
교육부에서는 학생들에게 백신 강요에 이어 개학후 자가키트 쥐어주고 2주에 한번씩 검사하고 등교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자가키트 설명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이 있습니까? 18세미만은 권하지 않는다고 써있는 키트도 많고 특히 검사하고 넣어야하는 용액은 아이들이 위험할수 있는 물질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다면서 부작용많고 소용없는 백신 강요하더니 이젠 위험물질에 노출까지 시키시나요? 침으로 검사하는 키트 말씀하시더니 왜 안하시나요? 아무런 증상도 없는 아이들 아침마다 검사로 부모와 실갱이하게하고 결국 학교가기 싫은 아이로 만드실껀가요? 유치원은 더하겠죠 제발 아이들 건들지 말아주세요 어른보다 방역수칙 더 잘지키고 감염되는 것은 대부분 가족 식구에 의해 되는거 아시잖아요 치명율도 낮은데 그리고 어른들 방역은 점점 풀면서 힘없는 애들한테는 왜이러시나요? 제발 학교다니기 편한 환경 만들어주세요 백신과 검사로 차별하게 하지 마시구요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 오정훈입니다.
학생 건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중한 의견과 관련하여 이해를 돕고자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부에서는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공급 초기 수요 급증에 따른 품귀현상을 해소하고, 공급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긴급 *유통개선조치를 시행 중이며, 공공물량 대비 민간에 공급되는 물량은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 키트 가격: 6,000원/개, 판매처: 약국, 편의점, 1회 최대 판매 개수: 5개)
이에,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공공물량으로 확보한 키트를 매주 학생 및 교직원에게 지급하여 △오미크론 의심증상 발생,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등교 전 선제검사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키트를 이용한 등교 전 선제검사는 권고사항으로, 개별적으로 구매가 어려운 키트를 학생 및 교직원에게 지급하여 선제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키트 지급)하여,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는 교내 오미크론 확산을 최소화 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검사를 의무화 하거나 결과 제출을 강요하지 않도록 학교에 철저히 강조하고 있으며, 학생이 검사 여부에 따라 차별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생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 오정훈
청원동의 10125 명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