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교육감은 5일 영등포구 오디세이 하자에서 열린 ‘삶의 힘을 키우는 1년, 오디세이학교 11기 입학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디세이학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성찰과 체험 등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고 삶과 배움을 일치시키는 1년의 전환학년 (Transition Year)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정 교육감은 “오디세이학교에서의 경험이 여러분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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