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9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교육’과 연계한 사회현안 팩트체크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현안을 분석하며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사실 기반의 논거를 찾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서울시교육청의 토론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시각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대변인 소통미디어팀 박미영
연락처02-399-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