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오전,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정 교육감은 대명초, 한영외고, 한영중·고등학교 등 인근 학교 통학로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위험 요소를 신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명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지도하며, 교직원들과 학교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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