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9일 보건안전진흥원에서 56개 난독·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전문적·개별맞춤형 학습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자아 실현을 위한 기본권"이라며, "학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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