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일 목동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어린이 안전 우산을 나눠주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통학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숙사학교 화재대피훈련, 산업안전보건점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등 다양한 안전 문화 확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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