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정감소식

정감소식

서울시교육청,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대비 학생안전 위해 총력 대응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일 오전 교육청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대비해 학생 안전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시, 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등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강화하고, 종로구·중구 일부 학교와 정독도서관의 단축수업 및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또한, 탄핵심판 선고 이후 시위 상황을 고려해 통학안전대책반을 운영하고, 헌재 및 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의 휴업 여부를 학교와 신중히 협의하기로 했다.


정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 유관 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활동의 안정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64A0910-1.jpg 064A1801-1.jpg 064A1842-1.jpg 064A1905-1.jpg 1743562410077-1.jpg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서「자유이용불가」의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목록으로

담당자대변인 소통미디어팀 박미영

연락처02-399-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