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1일 서초구에 위치한 공립 특수학교 ‘서울나래학교’를 방문해 교육 활동을 참관하고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교육감은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진로교육 강화와 함께,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성진학교와 동진학교가 설립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별 공립 특수학교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자대변인 소통미디어팀 박미영
연락처02-399-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