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LG트윈스(대표이사 김인석)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스포츠 체험 확대 및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총 6회에 걸쳐 약 1,200명의 학생과 인솔자에게 프로야구 홈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야구 교실과 치어리딩 스쿨 등 학생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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