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3일 서울시박물관협의회 및 산하 11개 박물관과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박물관은 고촌이종근기념관, 다문화박물관, 둘리뮤지엄, 북촌박물관, 떡박물관, 유금와당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피규어뮤지엄W,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등 총 11개 기관이다.
정 교육감은 "유보통합 정책 특색사업 중 하나인 지역 연계 박물관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박물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맞춤형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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