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6일,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 체험에 참여한 서울응봉초 6학년 학생들과 동행해 현장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정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평화·통일 감수성을 키우고 학교의 현장 체험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초·중·고 희망 학급 및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교육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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