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통합지원 컨퍼런스 개최…교육복지 새 방향 모색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컨퍼런스’를 열고, 법 시행을 앞두고 교육복지 정책의 전환 방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5개 분야 전문가 발표와 현장 사례를 통해 통합지원 실천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정근식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학생의 복합적 상황에 대응하는 통합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자대변인 소통미디어팀 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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