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31일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로 조성된 ‘강서도서관 가양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개관식에는 진성준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학생, 학부모가 함께 했다
가양관은 30년 만에 개관한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 폐교를 활용한 첫 사례다. 도서 열람은 물론 생태·미디어 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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