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도산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의 여름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작사한 ‘한반도가’와 ‘거국가’가 연주되어, 그의 사상과 삶을 음악으로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연주회가 독립과 평화의 가치를 오늘과 미래로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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