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서울 학생들과 독립운동의 길을 걷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 22명과 9일부터 13일까지 하얼빈 안중근의사기념관, 조린공원, 731부대 유적지, 백두산 천지, 윤동주 생가 등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걸으며 역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 교육감은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걷고 느낀 경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미래세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자대변인 소통미디어팀 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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