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23일 학부모와 시민의 시각에서 실효성 있는 ‘사교육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화토론회를 개최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사교육 문제는 복합적 과제지만, 시민의 경험과 통찰이 더해질 때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서「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의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자대변인 매체팀 박미영
연락처02-399-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