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3일 양원숲초등학교를 찾아 예비교사들의 교육실습 현장을 둘러보고 예비교사들을 격려했다. 정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다정한 눈길과 세심한 손길,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교권을 존중하고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