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정감소식

정감소식

학생인권조례 재폐지 의결에 유감 표명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8일, 대법원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와 관련한 집행정지 및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서울시의회가 다시금 폐지를 의결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 정 교육감은 이번 결정이 불필요한 법적 논쟁과 행정적 낭비를 초래하고 학교 현장에 추가적인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 교육이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부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간곡히 촉구했다.


064A7713-1.png 064A7818-1.png 064A7901-1.png 064A7920-1.png 064A7966-1.png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서「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의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목록으로

담당자대변인 매체팀 박미영

연락처02-399-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