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일 ‘제1회 서울 직업계고 학생 로봇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교 17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8개 로봇팀이 참가해, 세계 학생 로봇대회 2025년 미션인 ‘Reefscape(해양 생태계 복원)’에 도전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이 로봇을 만들어낸다”며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재구성돼 2026년 3월 호주 지역예선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담당자대변인 매체팀 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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