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안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교육적 공간인 학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교육 본질을 훼손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주요 보도 내용 및 조치 사항
☞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여론 조작을 한 보수성향 극우단체인‘리박스쿨’(한국늘봄교육연합회)이 서울교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늘봄 프로그램*을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에 공급함
* 관련 늘봄 프로그램명: 두근 두근 신나는 실험과학,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
○ 서울의 공립초등학교는 총 5개의 방식으로 늘봄 프로그램을 채택·운영하고 있습니다.
① 서울시교육청이 자체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학교로 제공
② 공모로 선정된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희망학교에 프로그램을 제공
③ 지역기관을 선정하여 신청학교에 프로그램을 제공
④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가 공모·선정한 기관에서 제공한 늘봄 프로그램을 학교가 신청
⑤ 학교에서 개인 또는 업체 위탁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 교육부 확인 결과, 현재 문제가 된 ‘리박스쿨’ 관련 늘봄 프로그램은 서울 공립초 늘봄 프로그램 공급 경로 중 위의 ④번 방식에 해당됩니다.
※문제가 된 프로그램은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늘봄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서울교육대학교에게 리박스쿨 대표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의로 협력을 제안하여 협약을 통해 공급된 것으로 현재 교육부가 이와 관련 조사 중에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리박스쿨’ 늘봄 프로그램 관련, 교육부 조사와는 별도로 자체 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대체 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늘봄 프로그램 현황 점검을 위한 전수 조사와 함께 프로그램 내용·운영에 따른 민원 여부 등을 조사하여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2025. 06. 02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서「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의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자대변인 매체팀 박미영
연락처02-399-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