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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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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고등학교 개교 준비 현장을 점검하며

3월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개교 준비 현장을 점검하였습니다.


동작구 흑석동은 1997년 중앙대학교부속고등학교 이전 이후 지역 내 고등학교가 없었으나, 대규모 재개발로 학령인구가 증가하면서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지역 개발에 따른 교육 여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신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관계자들의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공사비 확보 등으로 개교 시기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난관을 극복하고 예정대로 개교하게 되었습니다.


흑석고는 올해 서울에서 유일하게 신설되는 학교이자, 동작구에 30년 만에 새로 들어서는 고등학교입니다. 현장에서는 9개 학급, 200여 명의 학생으로 출발하는 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본청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전 부서가 개교지원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개설 교원과 행정직원들이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특히 교장·교감선생님과 개설 교원들이 직접 교가를 만들고, ‘창의·창조·봉사, 깊게 탐구하고 넓게 포용하라’는 의미를 담은 교훈을 제정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검은 돌(흑석)을 견고하고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다듬는다는 상징을 담아, 일반 학교와 차별화된 세련된 교표를 제작한 점도 돋보였습니다.


흑석동의 지리적 특성인 언덕 위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자리한 아름다운 학교 건물에는 학생 배정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게시되어, 학생은 물론 학교를 내려다보는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 환영하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흑석고는 대형 식기세척기를 갖춘 급식실을 비롯해 시청각실, 체육관 등 기본 시설을 규모에 맞게 최신식으로 구축하였고, STEAM실과 스마트 메이커스페이스 등 미래형 교육공간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위한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흑석고등학교가 교가·교훈·교표에 담은 의미처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여는 단단한 보석을 빚어내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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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대변인 매체팀 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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